안회정 원장 “아이들과 함께 의미 더 커”

[평택시민신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12일 방글방글 어린이집(원장 안회정)에 ‘착한 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방글방글 어린이집은 아이들과 나눔을 함께 하고 싶어 착한 어린이집에 동참했다. 방글방글 어린이집은 평택시 비전동 평남로에 위치한 민간 어린이집으로 2016년에 인가됐다.

방글방글 어린이집 안회정 원장은 “착한 어린이집에 참여하며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아이들과 함께 해서 더 의미가 크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김용석 국장은 “기업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조금씩 모여 지역사회 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부 및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사회 내 월 3만원 이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약국, 학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시 10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참여하는 가게에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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