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사회복지협의회, 새뜰마을주민돌봄센터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영태)와 서정동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김금숙)는 최근 새뜰마을 저소득층 144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골고루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주)명신F&S, ㈜건종, ㈜케이제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한 것으로 500만원 상당 규모다.

김금숙 센터장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쌀 전달에 동참한 황성오 새뜰마을 주민협의체 회장과 원성숙 신장동 우리동네살리기 주민협의체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앞으로 새뜰마을 돌봄센터는 지역 자원과 연계해 식료품 지원은 물론 의료서비스연계, 상담, 한글교육, 어르신 일자리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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