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토사 등 정리

[평택시민신문]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30일 밤 사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위면의 수해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협의체는 진위면 자율방재단과 공무원 등 13명과 함께 하천 범람에 따라 생활 쓰레기, 토사 등으로 뒤덮인 진위천 세월교를 정비했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이번 수해 복구 활동을 통하여 주민들이 다시 안전하게 세월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주민들이 여름철 풍수해 재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정비와 점검을 해달라”며 “특히 밤낮 가리지 않고 헌신하는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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