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북동에 쌀 400kg 전달

[평택시민신문] 송탄 한마음교회(목사 백명현)는 7월 3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400kg를 후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송북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등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마음교회 관계자는“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이웃과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모든 분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마음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