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재배해 저소득층·홀몸어르신에 전달

[평택시민신문] 바르게살기 신평동위원회(위원장 이소흔)는 7월 28일 신평동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홀몸어르신 등 10명에게 직접 키운 감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감자는 지난 3월 위원들이 직접 심은 것이다.

이소흔 위원장은 “베풂의 기쁨과 뿌듯함 그리고 삶의 풍요로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행복이 가득한 신평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상우 신평동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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