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로 모은 성금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

[평택시민신문] 숲아이유치원(원장 오현미)은 7월 28일 원아와 학부모가 바자회를 진행해 모은 성금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평택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현미 원장은 “바자회 성금 기부로 나눔의 소중함과 기쁨을 원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조금씩 정성을 모아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용석 평택행복나눔본부 국장은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북에 위치한 숲아이유치원은 2014년에 설립된 사립 유치원으로 꾸준히 바자회 등으로 모은 성금을 기부하며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기부와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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