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 
연간 6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평택시민신문]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인종·김병준)는 취약계층 어린이 10명에게 영양제를 전달하는 ‘통복동 꿈나무 키우기’ 사업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양제는 삼성나눔워킹 복지기금을 지원받아 구매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면역력을 키우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추진됐으며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영양제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인종·김병준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 아동들이 면역력을 키워 건강한 통복동의 꿈나무로 자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의 구심점으로서 항상 이웃을 먼저 돌아보고 보살피며 참봉사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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