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낮은 도민에게
300만원까지 저금리로 
하반기 3차 접수 계획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15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 19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경기 극저신용대출’ 2차 신청에 800명이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경기도민에게 최대 300만원을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용등급이 7~10등급이고 만 19세 이상인 주민등록상 경기도 거주자다. 무심사로 50만원을 대출해주고 심사를 거쳐 300만원까지 빌려준다. 올 하반기에 3차 접수가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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