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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고려인이 들려주는 이주와 삶 이야기
김윤영 기자 | 승인 2020.07.29 09:46

24일 평택안성흥사단 월례강좌
‘디아스포라의 뿌리와 가능성’

[평택시민신문] 평택안성흥사단(공동대표 최홍성, 이규업)은 7월 월례강좌 ‘디아스포라의 뿌리와 가능성’을 24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월례강좌는 흥사단 50주년 중점사업인 고려인동포 정착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경기도와 안산고려인지원센터 너머가 주최하고 평택안성흥사단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했다.

강좌에서 3.1운동 100주년 위원회의 정상규 역사작가가 조선 말기부터 시작된 디아스포라의 뿌리에 관해 강연했다. 또한 인천 고려인문화원에서 활동하는 고려인 3세대 최야나 선생의 고려인 이야기가 함께 진행돼 고려인의 디아스포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줬다.

강연을 들은 흥사단 청년아카데미 김영주 회장은 “윤봉길 의사가 나와 같은 나이인 24세에 거사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청년 회원 김민수씨는 “평소 알지 못했던 이웃 고려인에 대해 알게 되어 기쁘고, 이런 강연이 다시 진행되면 꼭 참석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아스포라는 ‘흩어지다, 씨를 뿌리다’라는 뜻의 그리스어로 세계 곳곳에 흩어진 민족을 일컫는 말이다.

평택안성흥사단은 고려인 동포의 한국 정착에 필요한 한국어교실, 지역커뮤니티 등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립유공자 돕기를 진행하고 있는 흥사단 본부와 발맞추어 독립운동가 후손인 고려인을 발굴하고 돕는 데 힘쓸 계획이다. 031-658-2007

김윤영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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