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인식 전환과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2020년 국제대학교 창업동아리 프로그램’을 열었다.

프로그램은 교내 12개 학과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업에 대한 기본개념과 전공별 창업아이템 선정,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자금 확보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약 4개월간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참여자들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국제대-평택시 주관 평택시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를 목표로 창업준비 과정 전체에 대한 전문가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김종규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년 창업은 대학 졸업자의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영역”이라며 “학교 차원의 꾸준한 과정 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참여자 육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