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지회장 원유태) 산하 8개 단체는 초복을 앞둔 11일 서정동 취약계층 150가구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행사는 코로나19의 지역내 확산을 방지하고자 회원들이 삼계탕과 김치 등을 포장해 저소득 장애인·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등 취약계층 15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원유태 지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고생하실 취약계층을 위해 응원의 뜻을 전달하려 나눔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참여한 8개 단체는 중앙동분회, 신장1동분회, 신장2동분회, 지산동분회, 송북동분회, 어머니포순이, 사회문화복지단, 시민안전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