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오성면은 7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컨설팅은 주민자치회 위원 등 주민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타지역 모범 사례를 통해본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마을의제 발굴 상담, 조별 토론, 발표 등으로 및 발표 등으로 이뤄졌다. 

한 주민자치위원은 “막연했던 주민참여예산제도에 관해 쉽게 접근하고 우리 이웃과 마을에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오는 17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시청 홈페이지, 우편(평택시청 예산법무과), 출장소·읍면동 방문 등의 방문으로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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