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와닿는 의정 위해 정진”

[평택시민신문]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원이 제8대 평택시의회 전반기에 조례안을 가장 많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 의원은 제8대 평택시의회 전반기인 2018년 7월~2020년 6월 2년간 제정 10건, 개정 13건, 폐지 1건 등 모두 24건의 의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개정안 1건을 공동 발의했다. 이는 평택시의원 16명 중 가장 많은 건수다.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평택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지역상권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무연고 사망자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 등이다. 강 의원은 “조례안의 발의 건수보다 제가 발의한 조례안 내용이 무엇인지가 중요하다”며 “평택시의 문제와 시민이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는 것을 최우선 의정과제로 삼아 앞으로도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의정 성과를 거두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평택시 라선거구라(안중·포승·오성·현덕)에서 당선된 초선의원으로 당적은 미래통합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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