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맑은평택’ 슬로건
환경홍보 영상 제작해 공개
하반기 환경아카데미도 개설

[평택시민신문] 평택시는 환경우선 클린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푸른하늘 맑은평택’ 슬로건을 선정했고 지난 5월 제작 완료한 환경홍보영상을 이달 초 유튜브·시홈페이지 등에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환경홍보영상은 슬로건에 맞는 깨끗하고 푸른 ‘누구나 살고 싶은 평택’을 콘셉트로 한다.

하반기에는 지역 환경전문가를 육성하는 ‘2020 평택시 환경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시민리더, 찾아가는 마을환경교실, 생태체험환경교실, 그린리더 등 4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지속해서 환경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평택시 환경교육센터’를 조속히 설립해 환경교육도시 완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