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마을지킴이 역할 다할 것”

[평택시민신문] 안중읍 이장협의회(회장 박춘배)는 19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공원 16곳을 방역 소독했다.

이날 20여 명이 참가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게 놀이기구, 공용화장실 등을 꼼꼼히 방역했다.

박춘배 회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도 방역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방역봉사를 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때까지 마을지킴이로서 주민 안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장협의회 등 안중읍 14개 단체는 지난 2월부터 매주 화·금요일에 다중이용시설, 사회복지시설, 교통시설을 지속해서 방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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