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3억5000만원 규모 
‘찾아가는 컨설팅’ 제공

[평택시민신문] 평택시는 오는 7월 17일까지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시민으로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 쓰일 주민참여예산은 모두 63억 5000만원이다. 시 소관사업 50억원, 읍면동 소관사업 13억 5000만원으로 나뉘어 이뤄진다. 시 소관사업은 시 전체 또는 2개 이상 읍면동에 해당되는 사업을 말한다. 읍면동 소관사업은 읍면동별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으로서 농·배수로 정비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 해당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제안 사업 공모 신청서를 작성해 시 홈페이지, 우편(평택시청 예산법무과), 출장소, 읍면동 방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평택시는 7월 10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읍면동 찾아가는 컨설팅’을 진행한다. 읍면동별 마을의제 발굴, 계획수립, 제안서 작성 등의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단체 또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읍면동을 통해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컨설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