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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대응에 시민 88.7% ‘만족’
김윤영 기자 | 승인 2020.06.17 10:06

6~8일 1000명 대상 설문조사
재난기본소득이 도움 91% 
정보 신속 공개에 높은 평가

[평택시민신문] 평택시민 88.7%가 평택시의 코로나19 대응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는 지난 6~8일 사흘간 ‘코로나19 관련 지원금 효과 분석 시민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남녀 시민 1000명에게 평택시 재난기본소득, 소상공인 지원금, 평택시 코로나 대응 전반 만족도 등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p다.

조사 결과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응답자 중 91%(매우 도움 된다 43.6%, 어느 정도 도움 된다 47.4%)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재난기본소득의 주 사용처는 ‘생활용품 구매’가 78.5%로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응답자 71.2%는 재난기본소득 수령 후 ‘전통시장 이용 횟수가 늘었다’고 답했다.

소상공인 지원금은 응답자의 86.7%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주로 ‘사업장 유지비’(66.8%)로 쓴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확대가 필요한 소상공인 대상 지원 정책은 ‘긴급 재난 지원금 확대’(43.9%), ‘저금리 대출 등 금융지원 확대’(3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평택시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응답자 88.7%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항목은 ‘평택시의 코로나19 관련 정보 신속공개’로 90.5%가 긍정 평가를 내렸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 촘촘한 방역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경제가 신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영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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