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폐기물 등 수거

[평택시민신문] 도일동 하리마을 주민들이 지난 15일 대청소를 실시했다.

하리마을 이복현 통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20여 명은 이날 새벽 5시부터 마을안길 도로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쓰레기를 치우고 마을 공공시설물을 청소했다.

이복현 통장은 “마을청소는 무엇보다 마을 환경에 대한 주민 스스로의 관심과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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