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토목 등 민간전문가 7명…국가안전대진단 등 자문 담당

[평택시민신문] 평택시가 건축‧토목구조 등 분야의 민간전문가 7명을 신임 안전관리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건축구조, 토목구조, 전기, 가스, 소방 분야의 민간전문가 7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신임 자문위원들은 향후 적극적인 자문단 활동으로 시의 재난관리업무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자문위원들은 국가안전대진단, 시민안전점검청구제, 시기별 안전점검 시 상담과 안전대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

정장선 시장은 “전문가로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사명감을 갖고 안전점검과 자문을 실시해 달라”며 “여러분의 노력으로 안전한 평택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 안전관리자문단은 재난‧재해에 대한 전문분야의 기술적 보완을 목적으로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안전관리, 어린이놀이시설 등 전문 분야별 민간 전문가 25인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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