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거리두기 홍보 병행

[평택시민신문] 고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박승수)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위원회는 지난 2월 첫 방역을 실사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소독해왔다.

이날 방역은 버스승강장, 어린이 놀이터, 마을체육시설 등 25개소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과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홍보를 병행했다.

박승수 회장은 “코로나19가 언제든 재확산 될 위험이 있어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지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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