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어르신 70가구에 전달

[평택시민신문] 신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이만득)는 지난달 29일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해에 이어 ‘사랑의 김치만들기’ 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에는 나눔센터 운영위원 14명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가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70가구에 전달했다.

이만득 센터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을 드리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안심된다”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솔선수범하여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오늘 애써주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이 있는 신평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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