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주민 축제 등 지원 예정

[평택시민신문] LG이노텍(대표 정철동) 평택사업장과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LG이노텍과 진위면은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LG이노텍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체육대회‧축제 등을 지원하는 ‘이웃사촌 플러스’활동을 올해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사업장 관계자는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이노텍 평택사업장은 지난 2019년부터 진위면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어버이날 맞이 생필품 전달과 김장 나눔, 지역 문화 축제 지원 등을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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