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 제거 및 시설물 소독 병행

18일 통복동 새마을부녀회가 통복동 우리은행 앞 버스정류장을 청소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통복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동옥)는 지난 18일 방역지침 전환에 따른 일상생활 복귀를 준비하기 위해 통복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내 버스정류장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은 버스승강장 불법광고물 제거와 물청소와 시설물 소독 등으로 이뤄졌다.

손동옥 회장은 “시민들이 깨끗한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와 소독 등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표광오 통복동장은 “통복동 주민들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 직원들도 깨끗한 도심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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