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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일산업, 열화상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김윤영 기자 | 승인 2020.05.20 10:42

비접촉식 체온 측정, 원격모니터링도 가능
평택 세교산단 입주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유기덕 대표가 덕일산업에서 개발한 열화상 모니터링 시스템 ‘TMS150’를 소개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세교산업단지에 입주한 덕일산업(주)이 코로나19 방역·예방장비를 개발해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자동차 정밀부품·전자제어장치 전문기업이다.

덕일산업은 열화상 모니터링 시스템(Thermal image monitoring system)인 TMS150을 개발하고 생산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TMS150은 서멀이미지 감지센서를 적용해 비접촉식으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 코로나19를 비롯해 사스 등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장비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간 수입품에 의존한 제품이 아닌 국내기술로 개발된 초소형 카메라(65×75×35㎜)와 한번 클릭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열화상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출입자의 체온을 연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고열 출입자를 발견하면 경고음으로 알려준다. 이더넷 연결(최대 50대)을 통한 원격모니터링도 가능해 관리인원을 최소로 줄일 수 있다.

특히 별도 동영상 카메라를 장착해 화상 카메라 외 동영상 카메라를 통한 추적관리도 가능하다.

덕일산업은 국내 기술로 개발해 국내에서 생산하는 TMS150을 통해 열화상 카메라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북미시장을 비롯 세계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출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기덕 대표는 “국내 기술·국내 생산으로 개발된 TMS150은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열화상카메라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영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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