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홍보학회 주관 공공PR대상 수상

[평택시민신문] 평택시는 지난 24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PR대상’ 시상식에서 SNS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공PR대상은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관하며 2015년부터 전국 지자체 중 우수 PR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모범적인 대국민 홍보·소통 활동을 펼친 광역·지방자치단체 6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택시는 ‘평택이’ 캐릭터를 활용한 소셜미디어 운영, 평택 관광지를 홍보하는 웹 예능 ‘비담평택’ 제작 등으로 ‘지자체 홍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를 평가를 얻었다. 비담평택은 유튜브 조회수 105만을 기록했으며 네이버 트렌드 검색 지수 경기도 지역 1위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평택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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