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밀착형 창작 활동 적극 지원

[평택시민신문] 국립 한국복지대학교(이상진 총장)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20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중기부에서 혁신적 창작 활동인 메이커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64개 내외 주관기관을 선정해 최대 5년간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민 누구나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한국복지대는 평택시와 경기남부권역의 초중고 학생, 지역 산업체, 지역 주민에게 메이커 문화 확산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진 총장은 “대학·지자체·산업체·소외계층 지원기관 등이 협력하는 산학관 거버넌스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발전, 현장실습, 취·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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