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체크, 번호표 배부, 질서유지 등 활동

[평택시민신문] 재난기본소득 오프라인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원배)가 현장 접수처에서 많은 대기자가 몰릴 것을 예상해 질서유지등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주민자치위는 지난 20일부터 오전, 오후 2명씩 접수 현장에서 발열체크, 번호표 배부, 질서유지 등 원활한 접수를 위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자치위는 접수가 진행되는 5월 17일까지 봉사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원배 위원장은 “재난기본소득이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접수처 혼란방지를 위해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자원 봉사하겠다”며 “재난기본소득 현장방문 신청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을 하고 발열체크, 서류작성, 서류심사 등 순서안내에 따라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