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환, 박정식)와 굿모닝병원봉사회(회장 김범규)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소외계층 15세대에 영양식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지난 21일 특화사업인 거동 불편 이웃을 위한 ‘당신을 위한 행복한 밥상’의 연내 두 번째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외출이 어려운 거동불편 복지사각지대 이웃 15세대에 영양식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굿모닝병원봉사회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영양식을 전달하고 도움이 필요하거나 불편한 사항을 챙겼다.

김범규 회장은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요즘 당신을 위한 행복한 밥상 사업을 통해 마음을 위로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