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개별학습 지원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주관으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온라인 개별학습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 멘토링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일대일 대면 멘토링을 온라인으로 대체한 것으로 오는 5월 검정고시를 앞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멘토링은 화상대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쌍방향 소통으로 이뤄지며 기출문제 풀이, 오답정리, 단어정리 등 개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꿈드림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5월 9일 검정고시를 앞두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게 됐다”며 “학습 멘토링 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청소년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심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031-646-5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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