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팽성추팔산업단지 기업협의회는 지난 10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윤수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좌절하지 않기 위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팽성읍은 성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쓸 계획이다.

팽성추팔산업단지 기업협의회는 ㈜에이지 등 28개 기업체가 참여한 단체로 매년 연말연시에 성금 300만원을 팽성읍에 기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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