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국 6과 신설, 2국 2과 폐지, 5국 21과 변경

6월 중 팀 조정 및 세부업무 분장, 6월 30일 공포

[평택시민신문] 평택시가 인구 50만 시대를 맞아 정책중심으로 행정체질을 개선하고 시민·현장 중심의 행정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행정기구 및 정원 개편을 추진 중이다.

평택시에 따르면, 개편안은 4월 8일 조례규칙심의회 안건 상정을 마친 상태로 4월 24일 시의원간담회, 5월 11일 시의회 개편안 상정, 6월 12일 개편 조례 시행규칙 조례규칙심의회 상정 등을 거쳐 6월 30일 공포할 예정이다. 팀 조정 및 세부업무 분장 등은 6월 12일 개편 조례 시행규칙 조례규칙심의회 상정 시 결정된다.

개편은 1의회, 7국, 69과, 3직속기관(보건소2, 농업기술센터1), 6사업소, 2출장소, 23읍면동에서 1의회, 7국, 73과 3직속기관 (보건소2, 농업기술센터1) 6사업소, 2출장소, 23읍면동으로 2국 6과가 신설되고 2국 2과가 폐지되며 5국 21과가 변경된다.

신설되는 2국은 국제문화국과 푸른도시사업소이며 6과는 미래전략관, 징수과, 생태하천과, 토지정보과, 유통과, 녹색건축사업과다.

항만경제전략국과 한미협력사업단 등 2국과 예산법무과와 성장전략과 2과는 폐지된다.

변경되는 5국은 기획조정실, 총무국, 사회복지국, 환경농정국, 건설교통국으로 각기 기획항만경제국, 국제문화국, 복지교육국, 환경국, 안전건설교통국으로 변경된다. 또한 기존 기획조정실 산하의 정책기획과가 변경된 기획항만경제국의 기획예산과로 바뀌고 문화예술과와 관광과가 신설되는 국제문화국 산하로 소속되는 등 21과가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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