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금 입금 마감 시한 넘겨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을 선거구에 출마의사를 밝힌 민생당 정국진 후보의 등록이 무효가 됐다.

정 후보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기탁금 1500만원을 마련하다가 기탁금 입금 마감 시한인 오후 6시를 넘겨 등록이 무효가 됐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응원하고 도와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며 "돈이 없는 것도, 돈을 시한 내에 마련하지 못한 것도 실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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