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누리광장 2022년, (가칭)평택노을유원지는 2023년까지 조성 예정

[평택시민신문] 정장선 시장이 26일 진위·안성천 두강변 친수이용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가칭)평택노을유원지 조성사업(평택동 및 팽성읍 군문교 주변) ▲오성누리광장 조성사업지(오성면 팽성대교 주변) ▲교포정원(오성면 당거리)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시는 2018년 수립된 두강물 친수이용 통합 기본계획에 따라 오성누리광장은 오성면 창내리 주변 13만㎡에 공원 ․ 전망대 및 물놀이터 등을 2022년까지, (가칭)평택노을유원지는 팽성읍 및 평택동 안성천 고수부지 일원 약 30만㎡ 부지에 수영장·캠핑장·스포츠 시설을 2023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진위·안성천 두강물 주변의 풍부한 수변 자원을 활용해 친수공간을 조성하면 부족한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휴식·레저공간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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