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동 거주 40대···12번째 확진자의 배우자

[평택시민신문] 평택시는 25일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3번째 확진자는 평택시 용이동 금호어울림 1단지에 거주하는 호주국적의 40대 여성으로 12번째 확진자의 배우자이다.

확진자는 현재 자가 격리 중이며 시는 병상이 확보 되는대로 이송조치 할 예정이다

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하는 중이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활용해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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