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11억불, 외자유치 5억불

미주지역(캐나다, 미국)에 대한 자동차부품 수출촉진과 외자유치를 위해 세일즈 외교에 나섰던 임창열 지사와 이규세 도의회의장이 16억불 규모의 세일즈를 성사시키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미주지역 세일즈 활동에서는 자동차부품 수출상담 11억불, 외자유치 5억불 규모를 성사시켜 도내 자동차부품 업체의 회생과 그간 투자재원 부족으로 사업이 미뤄졌던 하수종말처리장 건설 등 대규모 지역개발사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