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및 임야화재의 위험이 높아

[평택시민신문] 평택소방서(서장 박기완)는 3, 4월 봄철 기간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및 임야화재의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이에 대한 진압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 산불진압용 장비 및 소방용수시설 점검·정비 ▲ 산림 내 중요시설물 등 안전점검 실시 ▲ 소방차량 등 이용 예찰활동 시 산불예방 홍보 방송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박기완 서장은 “산, 논밭 주변에서 무단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도 발생 할 수 있다”며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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