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권익신장 및 사회참여 확대, 경로당 활성화 기대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각 마을 경로당 대표자에게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노인의 권익신장 및 사회참여 확대, 경로당의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획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됐던 시의회에서 경로당 활성화 관련 조례를 개정함으로서 이뤄졌으며 의원발의로 조례개정안이 통과됐다.

시 관계자는 “고령사회의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복지의 수요에 맞춰 사업이 다양화 및 확대되고 있고, 각 마을 경로당 대표자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각 대표자에게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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