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원 후보는 경제·외교 전문가”
“김현정 후보는 양극화 해결 적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사진 왼쪽),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평택을 선거구 출마자(오른쪽).

[평택시민신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홍기원(평택갑)·김현정(평택을) 총선 출마자의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향후 선거운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을 지난 8일 “김현정 후보자는 사회연대 가치를 실현해 극심해지는 양극화를 해결할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높이고자 정치를 시작하셨고 평택 가치를 두 배로 만들 능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10일 “홍기원 후보자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정책자문위원과 터키 이스탄불 총영사를 지내고 주요 경제·외교 부처를 두루 거친 정통 관료이자 경제·외교 전문가”라며 “평택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을 위해 행정부의 경험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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