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정승채)는 3월 10일부터 4월 25일까지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일제조사를 벌인다.

7월과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위한 사전 정비작업으로, 조사대상은 산업단지 및 영유아보육시설 등 총 1739건이다.

조사결과 과세전환 부동산은 재산세과세대장을 정비하고, 추징사유가 발생한 부동산은 과세예고 후 재산세를 추징할 계획이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체계적인 세원관리와 정확한 부과로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탄출장소 세무과(031-8024-62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