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회장 김경현)는 최근 오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월례회의를 열고 분과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2019년 11월 시행된 ‘평택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1월 22일 평택에서 처음으로 출범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 주민자치회는 기획예산, 교육환경, 문화체육, 복지 등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앞으로 풀뿌리 자치조직으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김 회장은 “앞으로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주민의 공감과 동의를 얻어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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