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3년 연속 기부

[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신평동체육회는 20일 신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적십자 회비 50만원을 기부했다.

오희홍 회장은 “작지만 소중한 나눔이 차곡차곡 쌓이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바쁜 일상이지만 틈틈이 주변을 돌아보고 사랑과 정성의 손길을 내미는 따뜻한 사회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말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에 동참해 주신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적십자 회비 모금 납부 독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신평동체육회는 2018년부터 3년 연속 기부를 통해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