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예비후보는 희망을 걸어도 될 사람”

[평택시민신문]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평택시지부(지회장 정은길)가 21일 장애인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선거구 임승근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평택시지부는 선언문을 통해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고 배려하기 위한 여러 법과 제도의 정비로 장애인 삶의 질이 다소 개선된 것이 사실이나 우리 장애인 삶의 근본적 어려움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장애인도 다 같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추진력 그리고 약속에 대한 책임을 질 줄 아는 후보이어야만 가능할 것이라고 우리는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약 14년간 그가 보여준 약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 그리고 정책과 추진력에서 임승근 후보는 우리의 희망을 걸어도 될 사람이라는 걸 입증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 모두가 다 같이 잘사는 사회를 위해 임승근 예비후보의 건승을 기원하며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평택시지부 회원들의 희망과 열정을 담아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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