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부녀회(총회장 유미경)는 21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월례회의 및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월례회의에는 팽성읍장, 유미경 새마을부녀회 총회장 및 각 마을별 새마을부녀회 회장 50명이 참석했으며, 기여공로가 큰 회원에 대한 감사장 전달, 신임 부녀회장 위촉, 2020년 주요 사업계획 공지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후 진행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서는 사랑·행복 나눔 바자회 등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쌀 10kg 70포를 마련한 것으로, 유미경 회장은 “작은 도움이나마 사랑을 실천하는 것에서 정말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해진 읍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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