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2009년에 설립한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회가 10주년을 맞아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들이 평택의 주요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해설했던 자료와 활동했던 모습, 그리고 직접 겪었던 이야기들을 엮어 펴낸 책이다.

해설사들의 일과를 다룬 <보람있어요>, 해설사들이 전하는 평택의 역사 유적지 <즐겁게 배워요>, 해설사들이 직접 쓴 수필 및 산문 <같이 느껴요>, 해설사들의 출장과 교육 후기를 다룬 <다녀왔어요>등 총 4개의 장으로 구분돼 있으며, 어느 장을 읽던 평택과 사람에 대한 해설사들의 따뜻하고 정감있는 시선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그 시선을 쫓아 동행하다보면 평택 곳곳을 여행하며 평택의 숨어있는 가치들을 발견하는 기분을 자연스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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