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목적

[평택시민신문] 송탄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30일 단원 20여 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버스정류장을 소독했다.

이날 방재단은 송탄동 내 버스정류장 25개소의 지붕, 벤치, 바닥 등을 소독하고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예방수칙 안내문을 배부했다.

김기주 단장은 “버스정류장 소독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안감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버스정류장 소독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소독을 해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송탄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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