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사이트 30면…3월 정식 개장 예정
[평택시민신문] 평택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이 될 내리캠핑장이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다.
평택시민은 내리캠핑장을 오는 2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리캠핑장은 지난해 12월 완공됐으며 안성천의 수려한 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내리문화공원 내에 조성됐다. 이곳을 조성하는 데 2016년 4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28억9000만원이 투입됐다.
캠핑사이트 30면을 비롯해 주차장·샤워실·화장실·세척실 등 부대시설이 갖췄다. 하루 1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에 발견한 미비점을 보완해 내리캠핌장을 3월에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이곳의 관리는 평택도시공사가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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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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