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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업구조 고도화·균형발전·환경개선에 ‘방점’평택시, 9일 신년 언론인 간담회서 중점 추진 방향 발표
안노연 기자 | 승인 2020.01.16 10:53

[평택시민신문] 평택시는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0년 주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관계 공무원,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 2019년 성과, 2020년 시정 운영방향,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장선 시장이 주요 성과와 추진 방향을 직접 설명했다.

정 시장은 2019년은 평택에 있어 그 어느 해보다 역동적이었다면서 지난해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시는 주요 성과로 △인구 50만 진입 △도시재생뉴딜사업, 수소생산시설 구축 등 7대 공모사업 선정 △브레인시티, 평택호관광단지 등 정체 사업 본격 추진 △평택항 육상전원공급시설 확보 △군소음법 국회 본회의 통과 △역대 최다 국도비(5712억원) 확보 △민관협치체계 구축 등을 꼽았다.

이어 올해는 그 동안 평택을 위해 그려온 계획들이 구체화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임을 강조하고 2020년 중점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시는 2020년 중점 추진 방향으로 미래산업 육성 도시,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 즐거운 문화관광 도시 등 10대 방향과 그에 따른 세부 사업을 설정했다.

시는 반도체·수소·자동차 등 미래산업을 육성하는 산업구조 고도화, 권역별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통한 도시균형 발전과 지역 상권 활성화, 미세먼지 저감과 하천 수질 개선 등을 평택 발전의 핵심으로 삼아 세밀하게 관련 정책들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영화 의장은 “2019년은 브레인시티, 평택호 개발 등 그동안 부진했던 대규모 사업들이 재개되는 반가운 소식들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시와 적극 협조해 평택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평택의 미래를 위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소통하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명력 있는 정책들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노연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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