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부녀회(총회장 유미경)는 지난 8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1월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로 회원에게 감사장 전달, 신임 부녀회장 위촉, 판매사업 우수회장 상품권 증정, 감사보고, 2020년 주요 사업계획 공지 등이 진행됐다. 
행사를 마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바자회 등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한 김·식용유를 각 마을 노인정에 전달했다. 
유 총회장은 “지난해 회장님들의 노력을 새마을지도자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이라는 성과를 얻었다”며 “2020년 새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왕성한 봉사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사랑나눔 반찬 만들기, 떡국행사, 어르신 효도관광, 3R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버스승강장 정비 등 다양한 봉사를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