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가 1월 2일과 3일 권역별 새해맞이 읍면동 단체와의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1월 2일 남부권 8개 읍·동 주관으로 시장, 주요 단체장,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문화공연, 시 홍보 영상 시청, 읍․동 단체간 새해인사와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1월 3일 새해인사는 순차적으로 송탄출장소 대회의실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뤄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유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서로의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권역별 첫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며 “2020년에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 안전한 도시 등 사람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