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웨딩 아티움에서 진행···21대 총선 맞아 각오 다져

[평택시민신문] 자유한국당은 지난 3일 평택 웨딩 아티움에서 주요 당직자 및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유철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신년인사회 및 당원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원유철 의원을 비롯하여, 공재광 평택을 당협위원장,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강정구‧김동숙‧김영주‧이관우‧정일구 평택시의회 의원 등 당원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원유철 의원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당원교육, 국정활동 보고가 진행됐으며 신년덕담, 시루떡 절단 및 떡국 나눔 등이 이어졌다.

공재광 위원장은 “평택시장을 역임했던 2014년의 초심으로 돌아가 21대 총선에 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 의원은 신년사에서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21대 총선에서 총력을 다해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경제 실정을 막아서고 날치기로 통과시킨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정상으로 되돌려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1대 총선 승리를 통해 평택을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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